반응형

저는 뉴욕의 시립대인 CUNY(City university of New York의 약자) 라인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두학기만 보낸후 다른 큐니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했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며 느낀 꿀팁을 공유할게요~

1. Graduate Center 도서관 활용하기

GC 건물 입구. 매우 웅장하다.

 

아마 다들 여러번 지나가보았을 것이다. 맨하탄의 중심의 중심인 34가 5애비뉴에 매우 편리하게 위치한 GC는 모든 큐니 재학생들이 출입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이 있다. 나는 Graduate Center라고 해서 큐니 학생들을 위한 공동시설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큐니계열의 학교였다 ^^; (석사이상 레벨의 학위만 있음 그래서 Grad Center)
한인타운과도 가깝고 뭐 이 지점에서 모든 교통라인이 가깝다보니까, 다른 장소로 hopping하기 전까지 공부하기 좋다. 물론 미드타운에서 돌아다니다가 편안하고 안전한 화장실이 필요할때도 요긴하다.

입장하는 법
사진에 보이는 정문 입구로 들어가서, 경비원 데스크의 오른쪽 입구로 바로 입장하면 된다. 입구 경비원은 내가 너무 어리버리떨거나 수상해보이지 않는한 sign in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도서관 입구에서 또 경비원이 있는데 큐니 학생증을 꺼내 보여주면서 입장해야 한다. 가끔 열심히 일하는 경비원들은 가져오라고해서 학생넘버를 찍어보고 들여보내준다.

컴퓨터 사용법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의 사서관에게 큐니학생증을 제시하며, Guest ID를 달라고 하면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는 임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영수증으로 뽑아서 준다. (예전엔 손으로 써서줬는데.... 난 고인물) 첨엔 그냥 앉아서 내 큐니퍼스트 아이디를 막 넣었는데, 알고보니 GC 학생들만 학교아이디로 로긴할수 있고 그외 큐니학생들은 게스트 아이디를 받아야한다. 물론 개인 랩탑을 들고 다닌다면, 게스트아이디를 받을 필요없이 GC 와이파이에 접속해 아무 이메일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도서관 구조
1층에는 앉을 곳이 별로 없고 코너를 돌아 가면, 우리가 생각하는 조용한 Quite study가 있다. 거기는 정말 책장 넘기는 것도 조용히 해야한다.

2층
그리고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메인시설이 있다. 수많은 맥과 PC와 자리들이 있다. 중앙 데스크에서 돈을 결제하면 프린트도 할 수있다. 이 곳은 부드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맥이 좋기야 하지만, 나는 늘 PC에 앉았다. 그래야 윈도우 설정에서 한글도 쓸수 있게 바꿀수 있기 땜에..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바깥 맨하탄 풍경이 예뻐서 과제하며 기분이 좋다.

지하
지하 계단을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나의 Favorite인 지하 도서관이 나온다. 다들 왜 이런 칙칙한 곳을 좋아하냐고 하는데, 2층에 비해서 자리 경쟁도 덜 하고, 조용하며, 집중이 잘되고, 화장실도 가깝다.

카페테리아
나는 여기서 공부하는 것도 좋아한다. 여기는 신분증 검사도 안하고 들어올수 있다. 1층 메인입구에서 오른쪽 도서관입구를 지나서 좀더 들어가면 그다음 입구가 카페다. 조명도 누리끼리 어두컴컴하고, 랩탑 충전기 꽂을 아웃렛도 있고, 대화도 자유롭게 할수있다. 근데도 조용하다. 가끔 토론하고 있는 애들 빼면 말이다. 음식은 걍 그렇다.


2. 큐니에서 유학생은 누가 대변해줄까?
www.cuny.edu/about/administration/offices/undergraduate-studies/

 


링크로 접속해 사이드바에 contact us 칸을 참고하라.
사립학교는 유학생을 매우 아끼고 우쭈쭈하는데, 큐니는 정부자금으로 돌아가다 보니까 유학생 보기를 돌같이한다. 그래서 쭈글거릴때가 있지만... 그래도 찾아보니 유학생들을 대변하는 우리빽도 있다! 만약을 위해 연락처는 알아두자.

나는 유학생 오피스 담당자가 잠수탔을때 위의 루스 카모나씨에게 이메일해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바로 전화가 왔다. 물론 그뿐아니라 Student Affair 대표나 우리과의 Dean에게 연락해도 된다. 나는 동시다발 연락해서 먼저 답장온 사람 도움을 받았고, 나머지분들에게는 해결되었으니 rescind 해달라고 말함.


3. 유학생도 알바할 수 있다
교내에서 카페테리아, 도서관 등의 학교시설 내에서 합법적으로 학기중 주 20시간, 방학 중엔 주 40시간까지 일할수 있다. SSN가 나오고 택스보고도 하므로 나중에 각종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4. 추천하진 않지만 긴급하다면 유학생도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응형

학교 홈페이지 내에서 Emergency Fund 신청칸을 찾아보거나, 그런 페이지가 없더라도 파이낸셜 에이드 오피스의 대표 이메일에 신청하는 글과 사연을 구구절절하게 적어 설명하면 Grant를 받을수 있다. 혹자의 지인은 큐니 소재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팬데믹동안 매 학기마다 신청서를 작성해 매번 1000불 상당의 그랜트를 받았다.
하지만 후에 영주권 신청을 염두하고 있다면, 학교에서 공제받은 그랜트 또한 택스보고에 소득으로 기재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 불리해질 수도 있으니, 정말 당장 돈없어 학업이 끊길 정도가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자. 나는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골치아파서 고려해보지도 않았다.

5. 큐니의 출석 정책은 늘 변한다. 소통하자.
이것은 학교를 오랫동안 다니며 쌓인 소식통과 썰풀기 좋아하는 교수님들의 수다로 인해 깨닫게 된 것인데, 내가 학업을 시작하던 2015부터 2018까지는 큐니의 출석 정책이 굉장히 엄격했다. 15분 넘어서 들어가면 결석처리였으며, 결석이 3번이면 얄짤없이 F가 떴다. -- 간혹 안그런 교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출석률이 점수에 반영이 되었다.

그런데 2019부터 교수님들 회의에서 출석때문에 Fail을 시키는것은 반윤리적이라는 정책이 새로 나왔다고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만세를 불렀다. 그리고 그후로 정말 수업을 들을때도 출석률이 성적에 반영되는 느낌은 없었다. 마지막 1년뿐이었지만 꿀같은 한해였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과의 문화차이가, 한국에서는 출석률이 안좋거나 시험을 못보면 그냥 내탓이니까 조용히 있다가 결과를 군말없이 받아들이는게 예의지만, 미국은 그렇게 참여도가 빠지고 얌전한 학생을 무시한다.

차라리 공부를 아무리 못해도 계속 교수에게 뻔뻔하게 도와달라고 소통하고 한국인 눈으로 보기에 염치없게 구는 학생을 더욱 좋아한다. 심지어 좀 혼나도 그냥 쭈글하는 학생보다 말대답(자기주장)하는 학생을 더 좋아함; 한마디로 표현과 소통이 중요.

몇번 애들이 그렇게 염치없이 굴고 그게 먹히는걸 옆에서 보던 나는... 그리고 시험을 망치거나 결석을 하고 말없이 결과를 받아들이던 유교걸인 나는 후반부에 엄청나게 진화해서 미국애들보다 더 뻔뻔해지고, 희한하게 점수를 더 잘받게 되었다.

그렇다고 막 발표나 질문을 하고 외향적으로 샬라샬라한건 아니다. 그냥 이메일을 엄청 보낼뿐. 예를 들면 시험공부가 덜 된날, “나 @@한 사정이 있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이대로 시험보면 망할게 뻔한데 따로 시간주면 안돼냐? 이 수업은 내게 매우 중요하다.” (사정은 아픈걸수도, 생계유지를 위한 알바일수도. 그리고 수업에 대한 열정표현이 중요하다.) 이런 말도 안돼는 리퀘스트가 한국인 눈에는 진상인데 희한하게 먹힌다. 덕분에 시험날 안가고 따로 오피스 찾아가서 시험 봄 ㅋㅋㅋ

또 다른예는, 나는 잠이 많아서 수업을 빠지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무조건 이메일을 보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수업에 못갔는데, 오늘 숙제나 내용 좀 알려줘라 나는 뒤쳐지고 싶지 않다!” 혹은 디자인 수업은 더 뻔뻔하게 “나 작업하다보니까 삘받아서 흐름끊기 싫다. 집에서 작업할게” 라고 보낸적도 있음ㅋㅋㅋ 그래도 그래도 말없이 안나가는 애들보다 결과 좋다는거.... 이렇게 소통하고 표현한 수업은 대부분 A받음. 아직도 신기함. 하지만 무조건 뻔뻔이 아니라 수업에 대한 열망을 보이는걸 잊지말자!

6. 성적 컴플레인하는 법.
일단 최선을 다 한다. 그리고 성적이 불합리하다? 나이스하게 정정해줄수 있냐고 이메일을 보낸다.
이런 정석만 밟아도 사실 성적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 일은 거의 없다.

근데 큐니가 공립대라서 교수들이 워낙 학생의 눈치를 보지않고 가끔 돌+i 기질이 있는 세상 불만 가득찬 반사회적인 교수도 있다. 나는 학교 생활을 통틀어 네명을 만나보았다.

그때 다른 큐니에서 수학교수를 맡고있는 사람을 운좋게 알게되어 자문을 구했는데, 교수와 말로 해결이 안될 경우 Registrar Office에 가서 정식으로 성적을 contest할수 있고, 그럴 경우 그 과목 디파트먼트의 딘에게 연락이 가고, 딘들은 레지스트라에서 컴플레인을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진짜 학생잘못이 명백하지 않은 이상 정정을 해줄 수 밖에 없다는 꿀팁을 알려주었다.

7. 코로나 사태로 인한 Pass or Fail 그레이드
학교에서 이메일을 받았다면 알겠지만, 팬데믹으로 인한 정신적 혼란으로 성적이 하향된 학생들에게 GPA가 내려가지 않게 B,C,D 같은 성적을 그냥 P로 바꿀수 있는 옵션. 다만 트랜스퍼를 고려한다면 큐니내에서만 통용가능하고, 의대같이 성적과 법적인 자격이 얽힌 과는 P 그레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난 다행히 이걸 쓸일이 없이 다 A를 받았다. 과제가 잘 안풀릴때마다 “팬데믹땜에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내가 더 노력할거다 도와줘라”며 이메일로 또 엄청 징징표현했기 때문에... 이쯤되면 프로 징징러 근데 이렇게 할수록 교수님들이 애정을 갖고 잘해줘서 중독될수 밖에... 물론 이런거 다 하고 학기말에 땡큐메일 정성스럽게 보내라!!

이건 또 다른 여담이지만, 처음 만났던 Eng101 교수는 성격파탄자였다. Final 시험은 미리 날짜를 알려줘야 하는데 이 교수는 팝업으로 파이널 테스트를 봄. 하필 나 빠진 날;; 그래서 찾아가보니 Incomplete 그레이드를 주겠다고 했는데, 그당시 소심하고 유교걸이었던 나는... 영알못 큐알못이었던 나는... 그냥 F를 달라고 하고 다른 교수 수업 재수강함. 바보.... 영어나 수학같이 파이널시험 자체가 디파트만트 공통시험으로 치뤄지는 과목들은 I 그레이드를 받으면 담 학기에 수업을 다시 들을 필요없이 파이널만 다시 보면 됨.

8. 꼭 큐니가 아니어도 필수인 앱과 웹사이트
Rate my professor www.ratemyprofessors.com/

 

 

이건 누구나 알 것이다. 수강신청할때 교수이름 검색해보고, 평가를 볼수있다. 정말 정말 중요하다. 난 처음에 교수가 어떻든 나만 열심히 하면 돼. 하며 무시했는데 그렇게 돌+i를 몇몇 만나고 너무 힘들고 나서야, 리뷰가 좋은 교수를 위주로 찾아다녔고, 그 결과는 매우 행복했다.

Coursicle apps.apple.com/us/app/coursicle/id1187418307

 

 

괜찮은 수업이 꽉 찼는가? 소통하라!!! 학교 웹사이트에 교수 이메일이 다 나와있으니, 이멜해서 “너의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꼭 듣고 싶다”고 말하면 경험상 분명 Overtally 한두명은 가능하다. 근데도 자리가 없다면(컴퓨터나 장비가 한정적이면 안될수도 있으니) Coursicle 앱을 쓰자. 이 앱은 2불 정도의 사용료를 내야한다. 근데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프레쉬맨이나 소프모어일때는 공통적인 수업이 많기때문에, 강의 옵션이 많았는데, 특히 졸업학기에 다가가 시니어 수업을 들을때는 (졸업에 다가갈수록 남아있는 학생수도 적고) 옵션이 한개 두개 이런식이었다. 심지어 교수는 정해져있지도 않음 ㅎ; 그래서 경쟁이 매우 심했고 자리가 금방 꽉 차있었다.

그때 마구마구 검색을 시작해서 이 앱을 찾았고, 프리미엄을 결제하고 내가 다니는 학교랑, 트랙하고 싶은 수업의 코드넘버를 등록하면 그 수업에 공석이 생길 때, 나에게 알림이 뜬다!! 내가 직접 실험해본 결과 5분만에 알림이 왔다.
수강신청에 실패했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드랍을 하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앱을 결제해보자.

9. 어차피 큐니다닐거라면 커뮤니티 컬리지부터 다니는게 어떨까?
큐니끼리는 거의 모든 성적이 트랜스퍼 됨. 매칭이 안되도 어거지로 만들어서 트랜스퍼를 해준다. 그러므로 커뮤니티컬리지부터 시작하는게 학비로나, 성적으로나, OPT 기회로 보나 이득이다. (나는 이런 장기적인 관점은 생각못하고 그냥 빨리 4년제로 다니고 싶어서 ㅠㅠ 두학기만에 옮겼지만 돌이켜보면 후회함)

학비는 두배 차이가 나고, 거기다가 필수과목과 교양수업은 커뮤니티컬리지에서 들으면 점수따기가 정말 쉽다. (4년제가면 갑자기 수업의 난이도와 기대치가 올라가서 당황스럽다. 특히 영어수학과학히스토리같은거 그냥 cc에서 다 끝내라)
그리고 OPT는 모든 레벨의 학업마다 한번씩 할수있으므로 2년제 마치고 OPT 한번 활용해서 중간에 인턴쉽 경력을 하나 넣어두는게 좋다. 돈도 벌어서 나머지 학사과정 2년의 학비에 보태도 좋고 말이다.

10. 긴급상황에 한해 12cr 이하를 들을수 있다.
유학생은 어학원생이라면 주당 몇시간 이상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룰이 있고, 대학교는 12 크레딧 이상의 수업을 들어야 한다. 하지만 힘들거나 급박한 사유가 있다면 12크레딧 미만을 들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유학생 오피스에 가서 Reduced course form을 요청하자.

 

 

이건 Cuny Grad center의 폼의 일부지만 (같은 큐니여도 각 학교만의 폼이 따로 있다) 신청사유 칸의 옵션은 거의 공통적인 내용이기에 첨부합니다.
학업적으로 적응을 못해서 라는 이유도 가능하고(전체 학교 생활중 한번만 신청가능), 의료적 컨디션(12달에 한번 가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학기라서 필요한 코스를 다들었고 남은 코스가 12cr 미만일 경우(이건 반드시 쓰게 됨)

초반엔 적응을 못해서 억지로 다니다가 F 뜬적도 있고, 교통사고 통증병원 다니느라 너무 빡셌던 적도 있는데. 이걸 진작 알았으면 차라리 수업을 줄여들었을텐데.. 마지막 학기에 9크레딧만 들어야 하는데, 어떡하지 하다가 졸업직전에야 이걸 알게 됨 ^^; 이래서 한국학생 많은 학교를 다녀야 좀 정보가 있는건데...
하지만 이또한 영주권 인터뷰때 증명해야되는 골칫거리가 될수 있으므로, 왠만하면 삼가하자

11. CUNY fisrt 큐니퍼스트 팁
유학생들은 학비를 결제할때 대부분 Bursars office에서 안내해주는데로 페이먼트 플랜을 선택하는데,
페이먼트 플랜은 4번의 할부로 진행되어 액수가 여전히 부담스러울 수 있고, 정해진 날에 철썩같이 뽑아간다. 굳이 페이먼트 플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그때그때 bursars office에 가서 낼수있는만큼 내도 된다.
그리고 직접가지 않고 큐니퍼스트에서 학비 결제 버튼을 누르고 내고 싶은 만큼의 액수만 입력후에 카드번호 입력하고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1. Cuny first에서 make a payment 을 누른다
2. 새창에 Quick payment 창이 뜨면 View&Pay Accounts에서 Make a payment를 누르면 된다. 그후엔 내고 싶은만큼의 액수를 넣고 카드입력하고 결제하면 끝.


다만, 단돈 100불이라도 빨리 결제해놓아야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결제해놓으면 최소 학기종료일 전까지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예 한꺼번에 낸다는 생각으로 0원을 낸 상태로 학교를 나가면 F가 뜰수도 있다. (주변에 학비없다고 그냥 F뜨게 냅둔 사람이 둘이나 있음)

그리고 다음학기 등록 시작일 전에 결제가 끝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홀드가 걸려 이번학비가 청산되기 전까진 담학기 등록은 못한다.

마무으리
어쨌든 내가 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알게된 많은 팁과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나는 생계형 유학생이었기 때문에 큐니가 매우 좋았다. 큐니를 다닐 생각이라면 여러가지 정보를 고려해보고 잘 플래닝했으면 좋겠다 :)

교수들에게 이메일 보내는 템플릿이 필요한 사람은 댓글에 남겨주면 보내드리겠음.

도움이 되셨다면 OPT 신청 과정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
peanutvanilla.tistory.com/6?category=856239

 

미국 생활 | 유학생 | OPT 신청 과정 총정리

저는 뉴욕의 시립대인 CUNY 라인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두학기만 보낸후 다른 큐니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했어요. 편입하기 전 몸담았던 CC는 워낙 유학생들이 시작을 많이하는 곳이라 유학생

peanutvanilla.tistory.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