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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두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다. 정말 배도 안차게 찔끔찔끔 나오는 고급 레스토랑과 큼직큼직하게 나오는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

오늘 소개할 Carmine's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미국 동부에 여러 체인점들이 있고 뉴욕에는 타임스퀘어에 하나, 어퍼웨스트사이드에 하나가 있다.

 

https://www.carminesnyc.com/


친구들과 우연히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한 디쉬당 가격이 20~30불 하는 가격이었고 분위기도 꽤 그럴싸해서 '음~ 역시 가격대가 조금 있군'하면서 셋이서 두개의 디쉬를 시켰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만 뭔가 분위기는 꽤 괜찮아서 그렇게 프랜차이즈 느낌도 나지 않았음. 그래서 샐러드 하나, 파스타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모두 대접에 나오고 쉐어할수 있는 커다란 스푼과 집게가 함께 서빙되어서 '아~ 이런 컨셉의 패밀리 레스토랑이구나'하고 알았다. 가격이 비싼게 아니라 매우 저렴한 것이었다 ㅎㅎ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매우 흡족 ^^;

웹사이트에 가면 브랜치별 사진과 메뉴가 매우 잘나와있다. 특히 메뉴는 아이템마다 사진으로 볼수있어서 매우 좋음!

 

https://www.carminesnyc.com/
https://www.carminesnyc.com/

 

근데 사진으로 보면 대접이 얼마나 큰지 가늠이 잘 안가는데, 우리나라의 쟁반짜장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여자 2인분같은 느낌?

 

정말 컸던 샐러드

 

별 기대안하고 시켰던 Grilled Portobello mushroom salad. 이 버섯은 고기맛과 육질, 풍미가 느껴진다는 특징이 있다. 짭쪼름한 간과 큼직한 샐러드 이파리들이 입에서 아주 풍성하게 씹혔던 좋은 메뉴였다.

타임스퀘어 지점에서만 서빙하는 듯 하다. 

 

Shrimp Pasta Red

새우가 아주 많이 들어있다 ㅎㅎㅎ 물론 파스타는 더 많이 들어있다.

 

미국의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면 사실 간이 밍숭맹숭한게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비싼 파스타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ㅠㅠ

 

근데 Carmine's의 파스타는 딱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이어서 양도 풍성하고 간도 아주 좋았다! 그렇다고 케챱스러운 유치한 맛도 아니었음. 흡족흡족!

 

 

이게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왠지 여자세명이서 두 디쉬를 나눠먹은듯 하다. 그래도 엄청 배가 불렀다는! 

 

3~6명 정도의 그룹이 가기에 매우 좋고, 졸업식 끝난 후나 그룹모임같은 식사에 매우 적합한 장소이다. 키즈메뉴도 있으니 Family friendly 하다. 런치스페셜에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콤보같은 메뉴도 있다.

 

어렸을 땐 한번가고 다시 갈일이 없었는데, 양이 많고 이탈리안 푸드를 좋아하는 신랑을 생각하니 다시 데려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억속 사진을 소환해냈다 ^^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잠시 닫은 것 같기도 한데, 전화해서 문의를 꼭 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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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셧다운이 한창이었던 2020년. 내 주변인들도 모두 뉴욕의 자취방을 정리하고 타주의 본가로 들어가고, 나 또한 본가로 들어갔다.

 

몇년에 한번씩 생활이 팍팍할때마다 본가에 잠깐씩 돌아간적이 있긴 하지만, 유달리 그 해는 달랐다. 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정도로, 가족과의 갈등이 힘에 부쳤고, 도대체 왜 저렇게 까지 하지? 싶을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날이 부지기수였다. 더욱 답답한 것은 도망칠 출구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때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던 강연. 김경일 교수의 코로나19 가족 갈등이라는 썸네일을 보고 냉큼 클릭했다. 내용은 생각보다 유익했고, 단순 코로나 상황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염두해두고 쓸수 있는 지식 대방출이었다.

 

내가 까먹고 싶지 않아 정리해두었던 노트를 공유합니다 :)

 

김경일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가족 갈등 해결법 영상

 

  • 김경일 교수님은 인지심리학자 - 인지심리학은 정신도 몸과 하나 라고 본다고 한다. 정신을 마음으로 보는 심리상담학과는 기본 바탕이 다르다고 한다.

  • 감정을 참는 것은 체력이 소진된다
    →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의 뇌의 MRI와 실연을 한 뇌의 MRI 이미지를 비교하면 둘다 고통을 느끼는 부위가 같다.

  •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참고 있을때 “자아 고갈”이 되고 자아 고갈이 되면 나의 진짜 습관이 나온다고 한다.
    → eg: 부부싸움을 하다가 바닥을 본다.
    → eg: 안싸우는 부부들 → 어느날 예고없이 이혼 소장을 받음.
    결론: 안싸우는게 아니라 잘싸우자.

  • 사람을 바꾸느냐 VS 상황을 바꾸느냐
    - 사람은 바뀔수 있기는 하나 어렵다.
    - 나는 환경{상태(나의 내적상태), 상황} 에 영향받는다
      -  상황이란… 온도, 높이, 공간 
         추운 상황 → 사람을 객관적으로 만듦. eg: 북유럽 - 철학 발달
         더운 상황 → 여유롭게 만듦. Eg: 남유럽 - 문학 예술 발달

  • 상태란… 공복감 육체적 상태 컨디션 에너지

  •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순위: 환경 < 상황 < 상태 
    Eg: 아침에 판결한 판사들 석방 확률 높고, 저녁에 판결한 판사들은 석방 확률이 낮다고 한다.
    → 저녁에 공복감이 올라가 결정을 미루려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오전에 면접보면 뽑히기 더 쉬움: 기억의 편집 효과*로 인해 오후 면접자는 오전 면접자들의 토탈 장점과 경쟁해야함. (*블라인드, 커튼 이라는 단어를 보여주면, 창문이라는 기억으로 도출됨.)
    Eg: 금요일 퇴근 직전 - 에너지가 돌아옴. 

  • 상황의 힘: 예: 막 싸우다가 정전이 됨. 촛불찾고 뭐하다가 불이 켜지면 싸울 맛이 안남.
    싸움이 최악으로 가기전에 상황을 바꿔야하는 이유

  • 걸어라: 걷는 것이 뇌의 상태를 바꿈. 불안 우울 분노 담당하는 편도체가 활동하는데, 걸을때 편도체가 활동을 못함.
    → 걷기 명상, 걷는것과 관련된 철학과 격언들 모두 과학적인 일리가 있다고 봐야한다.

  • 나의 인사이트:
    결국 이 동영상 제목과 내용의 연결점은 조금 부족했지만, 정리해보자면 사람은 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존재인데, 현재 가족이 싸우는 이유는 ‘코로나’라는 환경때문이다ㅡ 라는 맥락.
    코로나라는 상황에 자아가 고갈되어 있고 그래서 나쁜 습관과 감정이 여과되지 않는다. 걷기도 해야한다. 또한, 싸움이 크게갈수없게 일어나는 상황들도 있어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신체활동도 없으며, 바쁘게 싸움을 끊고 가야할 상황도 없다 라는 말같다.

    이분은 코로나 가족다툼이라는 영상 말고도, 상황의 힘이라는 강연이 유튜브에 있는데 거기서도 거의 같은 맥락의 말과 같은 키워드들이 언급되었다. 인지심리학, 걷기, 어떤 상황을 만들어놓냐에 따라 창의력의 아웃풋이 달라진다. 등등.

    "인지심리학자들에게 창의적인 사람이라는 단어는 없다. 창의적인 상황에 자신을 넣는 사람이라는 말뿐이 있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관련 저서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 있는데, 샘플을 받아 34페이지만 읽어보았는데 매우 유익하고 재밌는 것 같아 전문을 구입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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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코로나 가족 갈등이라는 키워드로 자꾸 들어와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어 제가 해외에서 써본 한국 심리상답 앱에 대해 공유해보려 합니다!


어떻게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어로 심리상담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트로스트라는 앱을 찾았는데요.

약간 우버의 심리상담 버전이라고 보면 돼요~
등록된 상담사들중 내 조건과 맞는 사람을 고르고 내 정보를 기입해 상담을 받으면 되죠.

무엇보다 텍스트 테라피라는 옵션이 있어서 학생으로써 저렴하고도 부담감없이 밥한끼 사먹는 비용으로 상담이 가능했어요.
한국앱이지만 페이팔 결제가 가능해서 저같은 해외교민에게 딱이었죠.

해외생활하다보면 힘든 순간이 되게 많잖아요. 하지만 한국과 달리 또 털어놓을 사람 또한 많지 않거든요. 또 힘들다고 주변인에게 너무 내 치부를 솔직히 말하고나면 좀 나중에 현타오면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구요 ㅠㅠ
그런 면에서 저는 단타적인 텍스트 테라피가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제 한국친구들 두명에게 추천해줬는데 바로 쓰더라구요. (유학생 한명 직장인 한명ㅎㅎ)

사용 Tips
1. 해외상황을 이해할수 있는 상담사님을 고르시고요. (저같은 경우엔 해외 석학 수료 기록이 있는 분을 골랐어요.)

2. 예전에 어떤 심리학자님 글을 봤는데 상담은 최소한 박사학위는 있는 분에게 받아야 전문가라고 볼수있다고 하셨지만.. 음! 트로스트는 가성비로 떼우는 거니까요! 대부분 상담 라이센스 소유자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좀더 심리학에 기반한 전문적 답변을 원하신다면 학업 수료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리스트를 찾아보시면 박사님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런 세부 조건들을 찾아 본인 상황에 맞는 분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3. 상담신청후 상담접수지 꼼꼼히 작성하고 상담 하루전에는 채팅창에 장문으로 고민 남겨두기 —> 그럼 왜 상담을 원하는지 설명할 시간도 아낄수있고 상담사님도 미리 준비할수있어요^^

가격
50분 텍스트 테라피는 현재 작성시점에서 6만원이랍니다. 1시간 전화상담은 75000원이구요. 패키지로 구매할수록 저렴해져요.

제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시면 15% 디스카운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

TA89N1B9

그럼 텍스트테라피를 51000원에 받을수 있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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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가루 알러지가 없어서 봄철에 한번도 환절기 알레르기로 고생을 해본적이 없어요. 뿐만 아니라 음식 알러지나 의약품 알러지 이런 것도 딱히 없음.

그치만 저희 남편은 3월달부터 5월까지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심하게 앓아요 ㅠㅠ 그뿐아니라 그냥 기관지 예민함.

작년에는 다행히 나무가 별로 없는 맨하탄에 살았고, 팬데믹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다녀서 조용히 지나갔는데요.

올해 봄은 나무가 많은 퀸즈로 이사와서 눈물 콧물 줄줄 흘리는 바람에 3-5월은 창문도 열지 못했어요.. ㅠㅠ

하지만 환기를 하기는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용하는 꿀팁은 공기 청정기에 들어가는 헤파필터를 창문에 끼우는거에요.

Veva Air Purifier Filter Pack - 2 HEPA, 8 Carbon Pre-Fi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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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끼워넣으면 미국 일반 사이즈 창문에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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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 뉴저지에 살땐 못느껴 본점이지만, 맨하탄이나 롱시티/아스토리아에 살면서 창문을 열어두면 창틀에 검은 먼지가 소복히 쌓인다는걸 다들 느끼셨을거에요. 대기중에 떠다니는 먼지가 그만큼 많다는거죠 ㅎ
헤파필터는 냄새와 미세한 먼지까지 걸러주는 초 미세 필터이구요.
저희는 맨하탄 아파트에 살때, 이웃집들 음식 요리하는 냄새도 심하고, 매연도 심해서 설치했어요. 꽃가루도 걸러주고, 담배 냄새마리화나 냄새까지 걸러주고요. 한국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창문에 설치해주면 환기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

ㅡ 아마존에서 $22.99+로 구매하기 (갯수의 옵션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심하시거나, 아파트에서 주거하시면서 냄새나 매연, 황사 등을 차단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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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 시절에 엄청 바쁘게 살았거든요. 브룩클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늘 이사도 많이 다녔고
맨하탄, 퀸즈, 심지어 뉴저지에서 왔다갔다 통학하고, 일도 많이 했구요.

그래서 가장 힘든 일중에 하나가 가끔씩 잠을 잘못자서 목 근육이 결릴때였어요.. 목에 담 걸렸다고 하죠.

한번 결리면 하루종일 목 못움직이고, 심지어 이틀 삼일까지 불편한 그 느낌 아시나요? ㅎ
잠을 잘못된 자세로 자는 것도 있지만, 스트레스와 수분섭취와도 연관이 있긴 한데요.
바쁜 사람들이 그걸 컨트롤할 여유가 어디있나요!

그러다 제가 어느날 교통사고가 나서 물리치료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가면 항상 전기 치료+침+마사지를 해주세요.
근데 그 전기치료가 뭉친 근육에 붙이면 정말 마사지로 닿지 않는 깊은 근육까지 풀어주더라구요!

대충 이렇게 생긴 ems 기계

그래서 저걸 집에서도 살까.. 하다가 너무 오바인 것 같아서 ㅋㅋ (가격도 비싸기도 하구요) 그냥 말았는데, 나중에 우연히 광고로 보니까, 같은 방식으로 휴대용으로 작게 나온 마사지 기계가 있더라구요!

Klu* 이라는 브랜드였는데, 아마존에 가보니 이또한 작은 기계치고는 가격대가 있더군요. 50~70불대? 아마 광고를 많이 하니까 마케팅 비용이 포함된 것 같았어요.

그래도 아마존 좋은게 뭐겠어요~ 관련 상품 중에 가격이 더 저렴하고 리뷰가 좋은 제품을 찾아냈죠.

CLOBO Pain Relief Muscles Body Massager Cord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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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 가격은 작성당시 기준으로 $33.00로 매우 저렴한 편인데요! 리뷰도 좋았고 해서 오더했는데, 담 걸릴 때마다 목에 집중적으로 30분 정도 붙여서 진짜 3일가던 담을 하루만에 해결하고는 했어요.
담 걸리면 하루종일 힘들고 언짢고 컨디션 안좋은데, 저한텐 진짜 Life Saver였죠. usb로 충전하는 휴대용이고 여행갈때도 들고 다녔어요 ㅎ

저는 두번이나 오더해서 하나는 엄마드리고, 하나는 남편에게 선물했어요 ^^ 다들 써보면 정말 좋아함. 가격도 저렴하니까 센스있는 선물이 될수도 있어요!
ㅡ 아마존에서 $33.00+로 구매하기 (다른 사이즈의 패드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

저같이 자주 목에 담걸리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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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pocket 이미지 클릭시 앱으로 이동!

2불치 무료로 Play하기!

요즘같이 일하기 힘들때 로또 당첨 생각안해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저도 생전 안해보던 복권을 사보았습니다.. 그래도 심혈을 기울여 8불어치 구매했더니 4불 되더라구요 ㅋㅋ

근데 맨하탄에 있는 보데가(코너 델리)에 들어가서 구석에서 쭈굴쭈굴 고심하며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데 티켓 쓰기가 참 번거롭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게에서 함께 복권 긁고있는 아저씨들은 왜이리 험상궂은건지 ㅠㅠ 그속에 있는 나도 뭔가 초라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복권 구매할수 있는 앱이 없나 검색해보니까 상위에 Jackpocket이 떴어요. 지역별 게임을 알아서 띄워주고, 18세 이상인지 ID검사 한번 한다음에 맘편하게 시간들여가며 숫자고르고 애플페이 한방으로 찍 살수있더라구요 ㅎㅎ

메가밀리언, 파워볼, 로또 등등 한 티켓이 2불인데 제가 걸은 링크를 통해서 프로모션을 받으면 2불을 받으니까 로또 한장은 공짜로 플레이할수 있음! ㅋㅋ

나는 그런거 검색안해보고 일단 깔아버려서 내돈내고 한장 긁었네욤.. ㅠㅠ 어쨌든 미국이라면 재미삼아 한장 무료로 긁어보세요

https://jackpocket.com/referrals/pe4m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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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pocket.com


메가밀리언에 붕붕이 생일 내생일 남편생일 넣고 나름 의미있게 짜서 한장 플레이했는데 완전 꽝..^^
보니까 뉴욕 로또는 한 플레이당 50전밖에 안하길래(메가밀리언 파워볼 등은 한플레이당 2불) 느낌으로 랜덤 두세트 했는데 5th prize에 당첨됬다!(번호 세개) 흥분해서 얼마 탈수있지?! 하고 보니 1불 ㅋㅋㅋ

그래도 간편한게 밖에서 사면 그 1불 받으러 또 가야하는데 앱으로 하니까 그냥 알아서 내 잭포켓 어카운트에 1불 크레딧이 들어옴. 페이아웃 할수도 있지만 그 1불 거둬서 뭐하겠어요.. 그대로 뉴욕 로또 두세트 다시 삼 ㅋㅋㅋㅋㅋ 🤣 이거 꾹꾹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중독되겄어요. 이걸 마지막으로 자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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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노트 앱 Otter 이미지클릭시 앱으로 이동!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직접 들을때처럼 집중을 하기가 힘든데요. 특히 성인이 되어서 유학온 학생이라면 빨리 지나가는 강의를 캐치해서 일일이 영어로 필기하기가 더욱 힘에 부칠때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인지 온라인 강의 녹음/녹화를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이것은 학교다닐때 클래스메이트들에게도 말해주지 않은 비밀병기인데 공유합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코로나전에 이미 in person 수업에서 교수님이 같은말 다시 물어보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차라리 내말을 녹음해라 I don't mind" 라고 했던 일을 계기로 수업 녹음을 시작했는데요. 첨엔 그냥 아이폰 기본 녹음으로 시작했다가, 수업이 최소 2시간정도인데 긴 녹음을 다시 들으면서 원하는 부분을 돌려들어가며 필기로 옮기는게 골치가 아파서 "speech to text app"같은걸 검색해보다가 Otter를 알게 되었어요!

 

스피치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옮겨주는 앱은 많은데, 제가 일일이 조사를 해보니 대부분 유료이고 굉장히 비싸고, 기능도 그저 그랬으나, Otter는 한달에 600분씩 무료로 Transcribe을 해주고 기능도 좋고, UX 디자인이 잘되어있어 사용감도 좋고, 정확성도 매우 커서 잘쓰고 있어요.

 

심지어 학교 한창 다닐때, 특히 History 수업같이 교수님 하는 말의 모든게 필기해야할 내용이었을때는 아예 600분도 모자라서 유료 결제를 하고 무제한으로 녹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도 가치가 있었다는! 덕분에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졸고도, 고퀄리티의 필기를 해서 친구들에게까지 구글닥으로 정리해서 쉐어해주고는 했네요 ㅎㅎ

 

재택근무를 하는 지금도, 미팅할때 이 앱을 종종 사용해요. 다들 미팅하면서 노트적느라 정신없는데 저는 그냥 앱 하나 틀어놓고 가만히 있어요 ㅎㅎ 다 알아서 정확히 적어주니까용. 특히 잘 모르는 어려운 단어가 난무하는 수업을 들을때는 더더욱 유용해요. 녹음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트랜스크립트가 뜨고, 그자리에서 복사해서 구글닥같은 필기용 앱으로 붙여넣을수 있으니까요.

 

영어필기를 많이 해야하는 유학생이라면, 이 앱을 강력 추천합니다!! 성적이 쑥쑥 올라간다는 ㅎㅎ 

 

https://otter.ai/referrals/50Q4MHCH

 

※ 강의 녹음시 교수님의 퍼미션을 받는 것을 잊지마세용 ^^ 누구든 ok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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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의 바퀴벌레 전멸시킨 퇴치약 리뷰에 이어서, 개미 퇴치약을 리뷰하게 되었는데요.

바퀴벌레 문제가 해결되고 잠시 한숨 돌린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
뉴저지의 흙과 잔디, 나무가 즐비한 하우스로 이사와서는 아파트에서는 보지못했던 새로운 문제에 봉착합니다.

바퀴벌레는 눈에 띄어 사람들을 혐오하게 하고, 놀래키는 것과 반대로 개미는 눈에 띄지 않았어요.
다만 저희 하우스는 목재로 지어져있는데,
처음 발견한 이상 징후는 침대 옆에 자리한 제방의 창가에 자고일어나면 톱밥이 수둑히 쌓여있는거였어요.

 

개미들이 갉아먹고 내보낸 톱밥

이런 느낌의 톱밥이 창가에 깔려있었죠.
첨엔 먼지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손 청소기로 쓱 빨아들인다음 하루를 보내고 잠들었죠.

근데 자고일어나니 다음날 아침에 또 수북히 쌓여있는게 아니겠어요?

왓더...?

사실 한 이틀정도 반복하고 나서야 이건 뭔가 벌레에 의한 소행이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검색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도 개미떼와 조우하진 못했지만 목수개미 Carpenter Ant 에 의한 소행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아직도 목수개미인지 Termite 흰개미인지 잘모르겠지만, 제가 구입한 약들은 모든 종류의 개미들을 타겟한 것이므로 소개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끔 한두마리가 바닥에 돌아다녔는데 밖에서 잘못들어온 아이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것 같아요! 사실 뉴저지 살면 길 잃은 벌레친구들이 많이 들어와서 집에 살고 있다곤 생각 안했거든요. (나방, 무당벌레, 돈벌레 등)

그후 관찰을 해보니... 점입가경이었어요. 2층 창문 내부로 부터, 바깥 지붕의 빗물 하수관(거터Gutter)를 타고 1층 잔디밭을 통해서 옆집 화단까지 이어지는 길다란 동선이 있더라구요. 화장실 욕조에서도 돌아다녔구요.

바퀴벌레는 단순히 집에 있고, 좋아하는 약 냄새를 맡고 몰려들어 퇴치가 손쉬웠는데...
개미는 내부와 외부에도 있고, 일반벽과 바닥, 흙을 오가는 다양한 환경에 약을 어떻게 설치할까 고민하다가, 다양한 타입을 한꺼번에 설치하기로 맘먹었어요.

제가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효과를 톡톡히 본 상품을 소개할게요.

 

이미지나 버튼을 누르시면 상품링크로 이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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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rro Outdoor Liquid Ant Baits
주사기 형태는 먼지와 비가 오는 바깥 화단에 놓을 수가 없으니, 아웃도어 형 스테이션이 필요했는데요,
문턱을 잘 올라오지 않는 개미의 특성을 잘 살려서 언덕길을 잘 디자인해놓았고,
팩을 오픈하면 독극 설탕물이 조금씩 쫄쫄 언덕길을 따라 바닥에 떨어져 개미들을 유인하게 설계되있어요.
덕분에 바깥 길 개미길목에 놓자마자 인기폭발!!!
화단이 둥지와 가까웠는지 엄청난 무리가 몰려 하루만에 비었어요.
(비었다기보다는, 개미들이 시럽은 다 먹고 풀과 흙으로 꽉 채워놓아요;;; 약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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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RRO T300B Liquid Ant Killer
자, 주사기 젤이 효과가 좋긴 했지만 여기저기 벽과 바닥에 액체를 뿌리기도 거시기하고
특히 화장실은 물이 튀어서 약을 보호할 인도어형 스테이션이 하나 필요했는데요,
그래서 이 캡슐도 주사기 젤 근처에 한개씩 놓고, 욕조 구석에 하나씩 배치했어요.

개미들이 이 시럽도 매우 좋아했지만 턱이 높아서 찾아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한놈만 걸리면 무리가 다 함께 온다는거)
그래서 가끔 지나가는 놈이 눈에 보일때 조금 기울여서 흘려놓고는 해요. 그럼 빨리오거든요.
다른 제품은 하루만에 동이나는데 비해서 이 제품은 개미들이 찾아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2-3일정도 비치해두면 플라스틱 곽이 개미 시체로 가득차있는 것을 발견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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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ERRO Outdoor Liquid Ant Killer Bait Stakes
처음엔 위에 소개한 3가지 제품만 설치했었는데요, 효과가 좋았지만 개미들 자체가 숫자가 어마어마해서
장기적으로 더욱 많은 퇴치약을 설치해야 했어요. 특히 내부의 개미들은 금방 사라졌지만
바깥의 개미들은 정말 둥지가 큰지, 금방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아웃도어용으로 2번 제품을 소개해드렸지만, 뭔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첫번째 아웃도어 스테이션 제품은 안의 리퀴드가 다 바닥이 낫는지 뚜껑을 열어봐야만 알수있었기 때문에 불편함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투명하게 남은 리퀴드 양을 확인할수 있고, 흙에 꽂을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요.

역시나 문턱을 올라와야 하기때문에 초기에 발견시간이 조금 경과되지만!
결과적으로는 며칠 기다리면 일개미들이 엄청 날라서 둥지에 조달했는지 개미의 행진이 급 사라지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물론 빈곽에 시체들이 꽉 차있구요. 그러므로 이제품도 장기비치용으로 적합하다고 할수있겠네요.

이미지 클릭시 아마존 상품 페이지로!

4. TERRO Multi-Surface Liquid Ant Baits
위의 네가지 제품들을 병합해 사용하면서, 이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스팟을 소탕하고 나니까 새로운 제네레이션이 건물 외벽틈에 둥지를 텄더라구요!?
ㅎㅏ..... 거긴 어떻게 약을 설치하지... 하고 찾아보니 벽에 부착할수있는 멀티서페이스형 스테이션 제품도 있더라구요!

매끈하지않고 먼지와 물이 흐르는 건물외벽에 잘 붙을까? 걱정했는데 잘 붙었어요.
어차피 제품안에 들어있는 리퀴드는 다른 제품과 동일한 성분이니 효과도 똑같았구요!

마무으리

네... 바퀴벌레 약과는 달리 개미는 다양한 길목에서 둥지를 트고, 숫자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소탕하기 참 힘들었는데요. 집안에 사는게 아니라 바깥에 사는 벌레들이 집에 길을 트고 들어오는 것이라서 완전한 소탕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병합해 꾸준히 쓰는수 밖에 없었네요!

명심하세요! 개미퇴치는 꾸준해야 하고, 바깥 둥지도 함께 소탕해주어야 끊긴다는 것을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잠깐 소탕되지만 몇개월 후에는 숫자를 회복해 다시 돌아오므로, 적어도 3-4 개월에 한번은 다 새것으로 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깐만요... 2023년도 업데이트

자 위에까지가 제가 2021년도에 작성해놓은 글인데요.

 

저는 뉴저지 본가를 떠나 아기낳고 올해 2023년에 플로리다로 이주하였습니다.

아파트 일층으로 입주했는데, 날씨가 따뜻한 열대기후이다 보니 벌레들의 공격은 말안해도 아시겠죵 ㅎㅎㅎ

일단 전문분야인 바퀴소탕도 한번 쫙~ 했고요,

발코니가서 노는데 개미가 아주그냥 다른 두 종류의 개미들이 활발하게 왔다갔다, 너무 사는 공간을 침범해서 징그러울 정도로 줄지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소탕을 해야겠다 또 맘을 먹었죠. 하지만 위의 약들을 또 다시 한세트씩 구매하긴 싫었어요.

 

뉴저지에서 갖은 종류의 유명한 약품을 모두 썼고, 효과가 괜찮았습니다만, 제 기준에는 조금 모자랐습니다.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맘에 안들었거든요.

 

아마 저의 기존 바퀴벌레 전멸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바퀴벌레 소탕이 한가지 약품으로 얼마나 허무하게 끝났는지.

 

근데 그렇게 악명높은 바퀴는 한큐에 사라졌는데, 개미는 새로 번식하는 주기에 따라 부활(?)하는 사이클이 너무 빠르고...

 

거기다가 대부분 개미문제가 있는 집이라면, 하우스이실텐데, 잔디밭과 온갖 나무벽 내부에 기생하는 놈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약을 산다는게 매번 은근히 경제적으로 부담이기도 했어요.

 

벽에 붙이는 용, 뿌리는 용, 야외용, 식물 근처에 뿌리는 파우더 등등, 병합 사용을 해야만 효과가 톡톡했죠.

거기다 좀 지켜보면서 위치조절을 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했구요. 

 

그래서 설마? 하는 생각으로 저의 인생 바퀴벌레약을 제조하는 브랜드 애드비온에서 개미약도 만드나 검색을 해봤어요.

 

두둥....

 

팔더라고요.. ㅋㅋ 아놔 허무해... 왜 이렇게 검색해볼 생각을 못했지..?

 

$59.99 클릭시 아마존 상품창으로 이동합니다

Advion Ant Bait

상품페이지 https://amzn.to/3MfTao4

"개미들을 위한 수소폭탄"

 

개미약은 메인스트림 브랜드인 terro도 어느정도 먹히기에 딱히 애드비온을 찾아볼 생각까진 못해봤어요.

 

그래서 상품평이 좋나 리뷰를 봤더니 난리 났네요... ㅎㅏ... 배아파 왜 이제 본거지...

처음 아마존 상품 검색할때 terro의 seo 마케팅에 밀려서 애드비온 제품이 상위에 뜨지를 않았어... 몰랐다구!!!

 

 

간증에 가까운 리뷰들

아마존 규정상 스크린샷을 찍으면 안되서 복붙합니다.

진위여부가 궁금하시면 리뷰 링크로 가보세요.

 

OMG, this ant bait is amazing!! Worth every penny and I will never buy another brand again. I’m sharing and telling everyone about this great product.

I had just about given up hope on finding something to get rid of these ants. My ant problem was so bad I felt like they build my house on a ant colony or something. The ants were even coming out my wall outlets.
Anyways I wasn’t sure about this product cause sometimes you read good reviews and it’s not true but these little bait trays are amazing. The ants are now gone. It feels good to not stress about the ants anymore. I recommend to everyone. I promise you will not regret it!! 
- Review by Moni
구글 번역: 맙소사, 이 개미 미끼는 정말 대단해요!! 모든 페니의 가치가 있으며 다시는 다른 브랜드를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훌륭한 제품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공유하고 알리고 있습니다.
나는 이 개미를 퇴치할 무언가를 찾는 것에 대한 희망을 거의 포기했습니다. 내 개미 문제는 너무 심해서 마치 개미집 같은 곳에 집을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미는 심지어 내 벽면 콘센트에서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가끔 좋은 리뷰를 읽었는데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제품에 대해 확신이 없었지만 이 작은 미끼 트레이는 놀랍습니다. 개미는 이제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개미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돼서 기분이 좋아요. 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요!!

ㅋㅋ 다음 리뷰는 제목이 할렐루야! 라서 웃겨서 가져왔어요.

 

Hallelujah!
I live in San Diego County, California. We have always had an ant problem here. But I was able to handle it and keep the annual kitchen overrun at bay for years using those ant stakes around the perimeter of the house. But that stopped working in 2017/2018. I put tanglefoot on the poles of my hummingbird feeders. That worked, the moats dried up too quickly in the summer. Then I put tanglefoot on tape around the indoor trashcan in 2018. That worked. I put dog food dish in a tray of water. But I finally bought ant proof pet food dishes. Those worked beautifully. In the winter of 2018 the ants finally subsided pretty much. But of course they started up again in the spring 2019. I had an Airbnb guest get crawled on by ants in the summer! Yikes! I immediatly researched and made my own boric acid ant bait and placed them around the perimeter of the house. Every night I patrolled outside and placed more bait on the gigantic ant trails marching four or more abreast toward the house in 12 locations. This kept them pretty well out of the bedrooms but they found their way around the Tanglefood on the trashcans this year. So I ended up putting the trashcans in water in trays used for puppy pads. Both in the kitchen and upstairs for guests.But the dogs kept drinking that water, I would lose track and ants attacked the minute the water was dry. So I replace the water with diatamaceous earth. That worked and had worked for several years for outside cat food on a tray the DE. But as winter arrived the ants kept coming into the kitchen, bathrooms and elsewhere! Arrrrggggghhhh.....! There were no trails outside! They must have set up shop in the walls and under the house! Then on Christmas my son told me he used Advion and it really worked. I ordered it the next day. I bought both the protein stations and the gel. After two days I did not seeing ants near any of the 6 bait stations I set up. I dated the bait stations and placed the gel on top of them. But I am not done. NO! I am not trusting this yet! I ordered these outside Kness bait stations for outdoors that can hold two different baits and are rain proof. I also ordered Advance375a b/c it is a protein bait I can put in these bait stations along with the Advion gel. According to my research, at different times ants are after protein for the babies and at other times the same ant species will be after sugar. I will put them out now and replenish in the spring to get ready for the summer onslaught, that I hope will not happen, at least in the house.1/1/2010
- Review by P. Forrester
구글 번역: 할렐루야!
저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카운티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항상 개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집 주변에 있는 개미 말뚝을 사용하여 그것을 처리하고 수년간 주방이 넘쳐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7/2018년에 작동이 중단되었습니다. 나는 벌새 모이통의 기둥에 얽힌 발을 걸었습니다. 효과가 있었고 해자는 여름에 너무 빨리 말라버렸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에는 실내 쓰레기통 주변에 테이프를 붙여 엉키는 발을 붙였습니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나는 개밥 접시를 물 트레이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개미 방지 애완동물 사료 접시를 샀어요. 그것들은 아름답게 작동했습니다. 2018년 겨울, 개미는 마침내 거의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들은 2019년 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에어비앤비 게스트가 개미들에게 기어다니는 일도 있었습니다! 으악! 나는 즉시 연구하여 나만의 붕산개미 미끼를 만들어 집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매일 밤 나는 밖을 순찰하면서 12곳의 집을 향해 4마리 이상 나란히 행진하는 거대한 개미 떼에 더 많은 미끼를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침실에서 꽤 잘 나갈 수 있었지만 올해는 쓰레기통에 있는 Tanglefood를 돌아다니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강아지 패드로 사용되는 트레이에 쓰레기통을 물에 담그게 되었습니다. 주방과 위층 모두 손님을 위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개들이 계속 그 물을 마시고 있어서 길을 잃곤 했고, 물이 마르는 순간 개미들이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물을 규조토로 대체합니다. 그것은 DE 트레이에 있는 외부 고양이 먹이를 위해 몇 년 동안 일했고 일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되자 개미들은 계속해서 부엌, 욕실 등의 장소로 들어왔습니다! 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밖에는 산책로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벽과 집 아래에 상점을 차렸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에 아들이 Advion을 사용했는데 정말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주문했어요. 나는 단백질 스테이션과 젤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이틀 후에는 내가 설치한 6개의 미끼 스테이션 근처에서 개미를 볼 수 없었습니다. 나는 미끼 스테이션과 데이트를 하고 그 위에 젤을 올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요! 나는 아직 이것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나는 두 가지 다른 미끼를 담을 수 있고 방수 기능이 있는 야외용 외부 Kness 미끼 스테이션을 주문했습니다. 나는 또한 Advance375a b/c를 주문했습니다. 이것은 Advion 젤과 함께 이 미끼 스테이션에 넣을 수 있는 단백질 미끼입니다. 내 연구에 따르면, 개미들은 서로 다른 시기에 새끼를 위한 단백질을 쫓고, 같은 개미 종들이 설탕을 쫓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는 지금 그것들을 내놓고 봄에 보충하여 여름 맹공격에 대비할 것입니다. 적어도 집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1/1/2010

 

아이구 길다 ㅎㅎ 대략 요약하자면,

자기가 얼마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최선을 다했는지 쓰셨고, 그러다 추천받은 애드비온으로 손쉽게 처리되었다고 하시네요.

다른약 쓸때 개미들 반응하는거 지켜보면서 위치조절하고 고생하다가 약쓰시고 쉽게 전멸한게 저랑 비슷해요.

 

제가 보고 샀던 리뷰 제목은, "It's like a hydrogen bomb for ants (이것은 개미들을 위한 수소폭탄이다)" 였는데, 그냥 그 제목보고 읽지도 않고 오더했었어요. 지금은 또 못찾아보겠네용.

 

애드비온 제품들이 다른것과 다른점이 무엇일까를 보면, 타사 제품들은 개미를 완전 박멸할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고객이 희망을 가질 정도로만 약효를 설정해놓았습니다. 

 

애드비온은 개미나 바퀴가 약을 먹고 둥지로 돌아가 최대한 많은 동료들과 나눠먹으며 독극물질을 전달할 시간을 줍니다. 그렇기에 효과가 만빵이지요. 바퀴는 한마리당 50마리를 전염시켜 죽이게끔 설계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개미 또한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Advion Ant Bait 사용팁

 

1. 개미들이 포진해있는 구역이나 길목에 4-6개를 설치해보세요.

일단, 저는 발코니에 두 종류의 개미들이 득실득실 했는데요. 발코니 코너마다 한개씩 울타리 치듯이, 총 4개를 설치해놓았어요. 

놓자마자 냄새가 맘에 들었는지 줄줄이 행진지어서 개미들이 약을 날라먹었고 이틀만에 베이트가 비었어요,

그후 그냥 두 부류의 개미떼는 아예 사라졌어요.. 그냥.. 아예 소리도 없이 사라졌어요.

 

뉴저지에서 온갖 약쓰면서도 이렇게 한마리도 안보이게 사라진 적은 없었는데 당황했어요. 

 

2. 두세달 후에 또 하세요.

물론 야외 화단은 이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 플로리다 참 왜이리 다양한 개미가 있는지, 

그렇게 전멸되었던 애들은 little black ant와 garden black ant 로 추정되는 까만아이들 대짜 소짜였는데요.

두세달 지나니까, 이번엔 아주 또 다른 종류애들이 (banded sugar ant로 추정되는) 발코니에서 엄청 노네요.

당연히 집에도 간간히 들어오고요 ㅠㅠ

자꾸 발코니 타고 윗집으로 가는게, 윗집에 음식이 많은가봐요.. 아파트 어쩔수없죠

 

근데 이번엔 개미약을 놓으면 동네 말썽꾸러기인 스쿼럴이 자꾸 가져가버려서 방해아닌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 방해하면 스쿼럴 방지하는 bird feeder안에 넣어서 밖에 설치할까 고민중이에요.

여러분도 나름의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여기까지가 2023년 업데이트였구요, 이번 기회로 더더욱 애드비온 브랜드의 팬이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다시 옛날에 써둔 마무리로 돌아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존에는 워낙 좋은 살충제품이랑 리뷰들이 있으니 프라임 멤버가 아니라면 가입해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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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ㅋㅋ

벼룩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져. 저희집도 그런 일을 겪었는데요. 물론 제가 아니고 제 동생이 저지른 짓입니다 ^^;
그냥 하도 기가 막혀서 개미땜에 이정도 일까지 겪었다는 점을 알려드리려고 공유할게요..

제가 마지막 제품 소개했을때, 벽틈에 둥지를 터서 멀티서페이스 형 스테이션을 주문했다고 했죠. 그 건물 외벽이 바로 여기입니다.
저희 집은 부엌에 사이드도어가 있는데요. 사진 속 문이 부엌문이고, 개미들이 보인 곳은 부엌문 바로 옆의 판자 틈바구니였어요. 사진은 911 소방대원들이 와서 겉 철판지를 뜯어내고, 내부의 판자도 뜯어내 불씨를 진압한 뒤의 사진입니다.. ^^...

개미가 판자 틈으로 줄지어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고, 제가 개미 약을 주문할테니 며칠만 기다려라-, 라고 말하고 얼마 안되어 저희 철부지 동생놈은 건물 벽으로 가서 몰래 알콜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근데 알콜로는 개미가 죽지는 않죠 ^^; 그러니 라이터를 들고 거기에 불을 붙여 화형을 시키기 시작하더군요;; 말려도 안듣길래 그냥 저도 짜증나서 제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애 아니고 25살이나 먹었습니다...)

그후 어머니가 부엌에서 하도 소리를 지르길래 내려가보니까, 벽 틈으로 희미한 연기가 솔솔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겉에다 물을 아무리 뿌려보았자 진화가 되지 않더라구요. 바베큐할때 통나무에 첨엔 불이 안붙지만 계속하면 나중에 은은히 불씨가 붙는거 아시죠? 마치 그것처럼 은은하게 불씨가 오른 내벽은 계속 연기를 뿜어냈어요..

엄마는 어쩌냐며 발만 동동 구르고, 동생은 죄책감에 계속 호스로 애꿎은 외벽에 물을 뿌리고.. 저는 담담하게 한숨을 쉬며 911를 불렀습니다. 작은 불이지만, 굉장히 위험할수 있다며 집에서 다 나오라고 하더군요.. 방올라가서 그냥 볼일이나 보고 싶었는데...
또 한숨을 쉬며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

글고 소방대원님들은 커다란 곡괭이?같은 것으로 열심히 벽을 부셨습니다.. 탄자국이 안보일때까지 ㅎ 작은 불씨지만 이런게 정말 위험하다며.. 보통 큰불로 번질때까지 알아채지 못해서 집 전체가 타는데, 저희보러 운이 좋다고 했어요.

저 부셔진 외벽은 후에 핸디맨 아저씨 불러서 고쳤어요.
저희가 부르는 핸디맨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한군데는 뭐든지 정석으로 제대로 고쳐주시고 가격도 정직하게 비싸지만, 손 솜씨가 좋은 한국인 아저씨이고, 다른 한군데는 대충 고치면서 다른곳을 망가뜨리는 사고뭉치이지만 저렴하고 일을 빨리 끝내는 흑인 아저씨입니다.
한국 아저씨 불렀는데 저만한 벽 떼우는데 $3000이라고 하셔서 결국 고사하고... (동생이 미안하다며 내민 돈은 400불 ^^)
결국 흑인아저씨 불러서 보험처리 안하고 캐쉬딜로 $1700 불 줬네요.

교훈! 제가 항상 바퀴벌레 전멸편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프레이 살충제는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효과도 없고, 사람 기관지에 더 해로우며, 한마리 죽여보았자 퇴치에 소용이 없기 때문인데요.. 어쩌다 들어온 커다랗고 느린 곤충에게만 일시적인 방편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살충제 스프레이를 쓰다가 화재 사고로 이어진 케이스가 은근히 많거든요. 살충제 뿌리며 담배에 불을 붙였다가 폭발한 아저씨.. 전기 모기장에 스파크가 튀는 순간 살충제를 뿌렸다가 폭발한 케이스.. 스토브 근처에서 살충제 뿌려도 안됩니다. 어쨌든, 항상 주의하시고 왠만하면 bait을 쓰시는게 벌레 퇴치에 효과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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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싸운 바퀴는 우측 두번째의 독일바퀴...

바퀴벌레의 끈질긴 생명력은 악명 높지요. 뭐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다 등등...

저도 그런 끈질긴 바퀴벌레의 번식력과 거진 미국에서 이민오고부터 8년 가까이 사투를 벌였는데요 ^^ 그래도 고생끝에 너무나 허무하게도 바퀴를 전멸시키는 전설의 약을 발견하게 되어 약 2018년 바퀴와의 전쟁을 종식시켰답니다.


전설의 약을 만나기 전까지 우리 집의 상태는 어느정도였을까?
미국은 일단 건물이 오래되서 아파트 자체에 상주하고 있는 바퀴벌레들이 항시 대기중인데요, 그래서 아무리 깨끗해도 가끔 들려서 뭐 먹을거있나 기웃거리는 바퀴벌레들이 방문하지요. 그때 음식물 딱 걸리면 우루루 몰려와서 알까고 걷잡을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거거든요...

흔한 오래된 빨간 벽돌 아파트. 이런 외관이라면 최소 50살 추정.
층마다 비치된 쓰레기방덕분에 바퀴들이 살기 최적화되어 있다.

거기다가 저희 가족은 저 빼고 모두.... 옷과 서류와 책, 박스 등의 종이류를 엄청나게 쌓아놓기 좋아하는 식구들이었어요. 다들 바쁘다며 음식도 늘 노출시켜놓았구요. 알까고 번식하기 최고쥬?

우리집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느낌의 환경

네... 혐오스러워서 인증샷같은것은 안올리겠지만 온갖 선반마다, 서랍마다 바퀴벌레 시체와 부화하고 비어있는 알껍데기가 즐비했고, 인터넷 라우터같은 따뜻한 기기 살짝 들어보면 그 밑에 우루루 쉬고있고 ^^; 바퀴 파라다이스였습니다.

이미 한번 침범당하고 나니, 치우고 이사를 가도 쫓아오더라구요. 짐 어딘가에 끼어서 온거죠. 그렇게 세번 이사를 하니까 많이 줄었지만 절망스럽게도.....
이번엔 뉴저지의 청정한 외곽 지역으로 이사가 하우스로 들어갔는데도 쫓아와서 증식하더라구요. 맘먹고 장만한 이쁜 집에도 늘어가는 바퀴를 보니 정말 그 기분은 절망스러웠어요.

게다가 새집에서는 쌓아놓은 물건도 없었고, 음식도 없었는데, 그저 목재로 된 집이라 숨을 곳도 많고, 이놈들이 축축한 나무만 먹고도 잘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시도해보았지만 소용없는 것들
뭐 그동안 열심히 썼던 컴배트/레이드 스프레이, 뭐 집 문닫고 폭탄처럼 터뜨리는 약, 건물 엑스터미네이터가 와서 구석구석 짜주고 가는 약, 컴배트 베이트, 다 소용없었어요. (그러고 보면, 레스토랑들도 고용해서 주기적으로 오는 방역업체가 있긴 한데, 소용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스프레이같은건 쓸모없는게 유명한 사실이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놈 하나 잡는다고 소용없는건 다들 아시죠? 차라리 그놈한테 약먹여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라고 보내주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윽 조금 슬프지만)


그.래.서. 본격적으로 맘 먹고 서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바퀴벌레 잘아는 사람들에게 구걸도 했고요.

서치하면 너무 많은 그러 그런 정보들과 광고가 즐비하고, 역시 미국은 미국인지라, 주변에 바퀴벌레와 전쟁을 정복한 지인이 있더군요! 지쟈쓰 땡깟 헬프미 ㅠ_ㅠ

그 지인이 추천한 상품은 Advion Cockroach Bait 애드비온 카크로치 베이트였습니다.

나의 Life saver. 심지어 베이트 디자인도 깔끔해..

ㅡ 아마존에서 $49.00로 구매하기

아마존 상품 링크: https://amzn.to/3KniTr8


이 브랜드의 주사기형태 약 등등 많지만, 어차피 같은 성분이니까 효능은 똑같아요. 하지만 저는 주사기 형태를 안좋아해요. 집에 남기도 하고, 아니면 종이위에 짜서 올려놓아야하는데 그냥 번잡스럽고! 하지만 스테이션에 들어가기 힘든 사이즈의 미국바퀴들을 소탕할 계획이시라면 튜브형으로 사서 냅킨이나 종이위에 짜두시는게 더 낫습니다.


튜브형(주사기형 상품)

ㅡ 아마존에서 $44.90로 구매하기

 

Amazon.com : Syngenta 383920 Advion Cockroach Gel Bait 4 X 30 Gram Tubes Roach Control, 4 30, Brown : Patio, Lawn & Garden

Deliver to Republic of Korea

www.amazon.com

 

게다가 타사 제품들과 달리 바퀴집도 뭔가 바퀴집 같지 않고 모던한 디자인이 좋았구요. 실제로 보면 더 깔끔해요.

사용 Tip
- 이 제품은 진짜 바퀴벌레들이 환장하는 향기와 맛이라서, 아이들이 부글부글 몰려듭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익숙한 청국장 냄새같은게 납니다. 천연재료같은 느낌이라 개봉하고 아껴쓴다고 조금씩 꺼내쓰면 그 유통기한이 지나고 향이 사라져서 효과가 반감되니까, 한번 설치하실때 조금 구수한 구린내가 나더라도 한번에 30개 정도는 설치하셔야 합니다!
경고: 설치하자마자 안보이던 곳곳에서 엄청난 양의 바퀴들이 튀어나와 시체가 되어 집안 여기저기에 널부러집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 패키지 안에 양면테이프도 들어있어서, 주방에 높은 선반틈에 걔네가 주로 다니는 길이 있다면, 거기에 붙여놓을 수도 있어요.

- 아마 1차 설치가 끝나고 나면, 바퀴가 다 사라져서 안심하시고 까먹으실수도 있는데, 확인사살 차원에서 3개월 정도 후에 2차로 남은 2-30개의 베이트를 설치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럼 정말 단 한마리도 찾을수 없음.

저희집은 이 바퀴약을 설치한 이후로, 8년간의 전쟁을 종식하였고, 심지어 바퀴가 아닌 가끔 밖에서 들어오는 귀뚜라미들조차 그 냄새를 맡고 몸도 잘안맞는게 비집고 들어가 냠냠먹고 죽어있더군용... 여튼 몇년간의 고생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끝이 났습니다^^


이 제품의 무용담은 아마존 리뷰를 보면 더 재밌는게 ㅋㅋㅋ 사람들이 흥분해서 길게길게 논문을 써놓았어요
인상깊은거 몇개만 가져와볼게요 ㅋㅋ (규정상 아마존 웹뷰를 가져오면 안돼서 스샷은 첨부못하니 직접 가서 읽어보세요)

리뷰 1
이건 대략 저의 사연과 비슷하네요.

"Review written 5 years after purchase:
My family has had a massive roach infestation for 20+ years, my parents are hoarders and that made it very difficult to get rid of them over that time period.
We tried bug bombs and store bought baits, over and over, they'd reduce the population but they'd always shortly recover.
About 5 years ago it got especially bad again so I looked up truly effective methods of roach baits, I ended up calling a former exterminator across the country from his YouTube video, and he said order Advion.
So I ordered this bag of 60 baits.
I placed 30 of them out throughout the house, the roaches reacted like I'd never seen before, fighting each other to access the bait even if we were shining a flashlight on them!!!
24 hours later EVERY SINGLE BAIT I PUT OUT WAS EMPTY, so I put out the other 30.
24 hours later those were ALMOST completely empty, and we started seeing bugs all over the floor.
Another day or 2 and those were empty too.
So I ordered another bag, and
they more slowly went through those baits too.
Now 5 years later they have never returned. It literally changed our lives.
Now if only there was a quick solution to fix my parents hoarding...
If you have an insane infestation, do yourself a favor and BUY THIS."

대충 요약 해석: 5년전에 구매했는데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30개를 배치했는데 바퀴들이 미친듯이 반응하며 서로 싸우며 약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24시간 후에 모든 베이트가 비어있었다!! 그래서 남은 30개를 다 깔았다. 그또한 24시간 후에 거의 다 비어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바닥에 깔려있는 벌레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60개를 더 오더했고 벌레들은 천천히 걔네들도 먹어치웠다. 5년후인 지금은 바퀴들이 절대 돌아오지 않았다. 말그대로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우리 부모님의 지저분함을 고칠 방법도 있다면... (우리집 케이스랑 비슷하네요 ㅋㅋ)
당신에게 바퀴벌레 문제가 있다면 당신을 위해서 이걸 사라

리뷰 2

"I bought this product and the Advion Gel Bait. I wasn't expecting any great things from this product cause all the other products I've bought failed to do what I wanted. Upon getting this product I was at my wit's end with this unending battle to kill out the roach infestation that had happened in my house. I'd been battling roaches for over a year, nothing was working. I'd tried store bought things, home remedies and was just about to call in professional pest control to take care of it when I came upon this product. I needed something done, I put the gel bait around sinks, even putting some on scraps of paper leave it laying around. I would be careful about doing that with pets and small children. I put the bait stations under lips and stuff as they came with peel and stick backings. There was a slight smell, but not very bad with the bait stations. I can tell you one thing, this product was amazing. Roaches ate up the gel when they did I put more out. The best part of this product is when the roach eats it takes it back to the nest. When it dies, the other roaches eat the dead bug and die from it. I am now roach free!!!! I would highly recommend this product! DO NOT WASTE TIME WITH OTHE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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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s

구글 해석: "저는 이 제품과 Advion Gel Bait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다른 모든 제품이 제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제품에서 좋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에 발생한 바퀴벌레를 죽이기 위한 끝없는 전투. 1년 넘게 바퀴벌레와 싸워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상점에서 구입한 물건, 가정 요법을 시도했고 막 전문 해충 방제를 부르려고 했습니다. 이 제품을 만났을 때 그것을 돌보기 위해. 나는 할 일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젤 미끼를 싱크대 주위에 두었고, 종이 조각에 약간이라도 올려 둡니다. 나는 껍질과 스틱 백업이있는 것처럼 입술과 물건 아래에 미끼 스테이션을 넣었습니다. 약간의 냄새가 있었지만 미끼 스테이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말할 수 있습니다.이 제품은 훌륭했습니다. 바퀴벌레가 젤을 먹었습니다. 했을 때 더 많이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퀴벌레가 먹을 때 둥지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죽으면 다른 바퀴벌레가 죽은 벌레를 먹고 죽습니다. 나는 이제 바퀴벌레가 없다!!!!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른 제품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아마존 리뷰 많이 읽어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보통은 이 제품이 어떻고 저쩌고 하는 말만 쓰는데,
이렇게 구구절절 사연을 얘기하면서 읽는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는 에쎄이가 많은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사실 제가 구매할 당시에 진짜 웃긴 리뷰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밑으로 내려가서 찾기 귀찮네요;; 링크 걸어두었으니 직접 클릭해서 리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정성이 느껴질거에요.

하지만 거의 비슷한 얘기에요 ㅋㅋ 다른제품 다 망했고, 엑스터미네이터 소용없었다. 근데 첫쨋날 바퀴들이 서로 싸우며 약을 먹었다.. 둘쨋날 시체들이 즐비했다... 등등 ㅋㅋㅋ

저의 지인 왈, 업체 불러보았자 제품 브랜드 가리고 똑같이 약쳐주는거 이외에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며, 차라리 요즘은 아마존에 좋은 제품들 많으니까 잘 서치해보고 스스로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주기적으로 업체쓰는걸 보았는데, 몇번 통 매고 오셔서 슥슥 뿌리는게 이외에는 안하시는거 보면... 사실 한번에 박멸시키면 그분들 할일이 없으시겠죠?

 



* 한국에 계시다면 아마존 배송료 10-20불을 내고라도 꼭 주문하시길 추천합니다. 그정도로 확실한 아이템이거든요.

 

* 집에 아기나 애완동물이 있다면 튜브형을 사지 마시고 스테이션형을 사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시길 권장합니다.

 

* 이 제품은 자주 솔드아웃되지만 몇주에서 몇달 기다리면 재입고가 되는 편이므로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Amazon.com : Syngenta A20378A Advion Cockroach Bait Arena Insecticide, 60Count Bag : Home Pest Lures : Patio, Lawn & Garden

Deliver to Republic of Korea

www.amazon.com


덕분에 바퀴 없애는 과정이 오히려 개미 퇴치보다 더 쉽게 기억되네요.
이 약은 정말 대체불가하니까 아마존 프라임 멤버가 아니라면 가입해서 구입해보세용
https://amzn.to/3vJSEqM

 

Amazon.com: Amazon Prime

Prime Gaming Free games, exclusive in-game content, and a free Twitch channel subscription every month. Exclusive deals Prime Members save on thousands of items. Rx savings Save on prescriptions at 60,000 pharmacies, including Walgreens, CVS, and Amazon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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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흙과 나무가 많은 뉴저지의 하우스로 이사오고 부터, 바퀴는 사라지고 개미와의 전쟁을 치루게 되는데요 ^^
그 과정도 알고 싶은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미국 생활 | 개미 약 추천 | 하우스를 갉아먹는 목수개미 퇴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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