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때를 분별하라: 건강과 팬데믹

 

 

하나님의 자녀들은 시대의 징조를 분별해야 합니다.
3차 세계대전의 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으며, 전 세계를 향한 전염병의 공격도 다시 올 것입니다.
그 시점은 멀지 않았고, 약 4년 안에 그 그림자가 더욱 뚜렷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이전보다 더 정밀하고, 더 포괄적인 형태로 다가올 것입니다.
면역체계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편 91:9–10 (개역개정)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시편 23:4 (개역개정)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매일 선포하십시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막 16:18)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고, 시편 91장이 내 안에 있으면, 질병과 재앙은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할 것입니다.

 

현실적 준비

다가올 상황은 팬데믹 시즌에서 어느정도 다들 연습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권장되었던 것들이 나중에 사실 안좋은 것으로 판명된 것도 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비판적인 사고로 냉철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관론이나 음모론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시길 바랍니다 (마 10:16)

1. 상용화된 의약품들

지금 상용화되고 있는 식약품 의약품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하십시오.
그렇다고 난무하는 무질서한 정보에 휩쓸리지 마시고, 유명한 권위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 미국에서는 RFK (Robert F. Kennedy Jr.),
• 기능의학 전문가 Casey Means 박사,
• 자연주의 소아과 전문의 Dr. GreenMom
• 로버트 말론 등의 의견을 참고해 보세요.

한국어로 접근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닥터조(유튜브/럼블)를 추천드립니다.
신앙인이라면 의학 정보조차도 깨어서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10년전과 똑같이 하던 습관을 여전히 하고 있는지도 돌이켜보십시오.
수돗물을 끓여서 드시고 계십니까? 코팅팬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액상과당이나 스팸을 매일 드십니까?
가끔 한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간이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자주하는 습관이 있는지 돌이켜보십시오.
10년전, 20년전과 법이 다르고, 첨가물이 다르고, 수질이 다릅니다. 

2. 성령님의 성전으로서의 우리 몸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의 몸은 성령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해로운 성분을 그대로 들여놓을 수 없습니다.

3. 해독과 면역력

• 디톡스는 필수입니다
  알루미늄, 색소, 방부제는 면역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클로렐라와 스피루리나로 중금속 해독을 시작해 보세요.
• 콜로이드 실버 (Silver Colloidal)
  자연 항생제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 예방에 유익합니다.
• 기본 영양제들
  멀티비타민, 비타민D K2, 오메가3
• 피DNA를 지켜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만들어진 존재. DNA는 인간 생명의 블루프린트. 피는 알다시피 중요한 의미 지님. 
  성형수술의 커다란 유행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이 몸을 바꾸는 것을 얼마나 쉽게 여길 수 있는지 이미 증명되었음. 성형은 표면적인 레벨에서 머물렀지만, 다음 기술로는 캐스퍼같은 DNA 에디팅 기술이나, 트랜스휴머니즘이 나와서 우리를 유혹할 것임. 남들이 다들 신기술로, 얼굴을 바꾸거나, 건강을 바꾸면서 자랑한다면-, 몸에 AI장치와 통신기술을 접목해서 빠르고 똑똑해진다면, 과연 그 흐름을 따라가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의학적 안내(디스클레이머)

본 글은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건강에 대한 모든 결정은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글은 신앙적 권면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치료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기도문

모든 장기와 기관, 계통, 분비샘을 향한 선포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욥기 22장 28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 위에 빛이 비칠 것이다” 하셨습니다. 아모스 3장 3절에도,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으면 어찌 함께 길을 가겠느냐” 하셨고, 고린도후서 4장 13절에서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는 그 믿음의 말씀을 우리도 동일하게 믿고 고백합니다. 주께서 지혜 있는 자는 자기 입을 가르친다고 하셨으므로, 이제 주의 말씀에 근거하여 제 몸의 모든 부분에게 말씀을 선포합니다.

아버지, 주의 권세 있는 말씀에 따라 이제 제 몸의 모든 장기에게 명령합니다. 주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대로 100%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작동할지어다!

저는 선포합니다. 제 심장은 강하고 건강하며, 모든 판막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작동합니다. 심장의 박동은 규칙적이고 완전하며, 심장을 둘러싼 모든 혈관은 어떤 막힘도 없이 깨끗합니다.

주님, 간과 폐 또한 어떠한 장애도 없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함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제 모든 장기가 질병이나 이상 조직 없이 건강하고 온전함을 감사드립니다.

제 몸의 모든 계통이 잘 정비된 기계처럼 작동함을 감사합니다. 신경계, 전기계, 순환계, 림프계, 소화계, 그 외 모든 계통이 서로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정상 작동할지어다! 모든 병과 질환, 이상 성장으로부터 자유로울지어다!

제 몸의 모든 분비샘에 생명과 건강을 선포합니다. 모든 분비샘은 건강하고 온전할지어다! 부신, 갑상선, 뇌하수체, 그리고 다른 모든 분비샘들이 질병, 통증, 이상 성장 없이 100%의 효율로 기능할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제 몸이 치유되었고, 건강하며, 온전함을 선포합니다. 저는 활력과 생기, 생명력으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저는 모든 질병 위에 승리를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구: 요한일서 5:4, 베드로전서 2:24 – AMP 성경)

더 깊은 나눔은 페이트리온에서

한두해 전까지만 해도 '닥터'는 신과 같은 존재였고, 그들이 정해놓은 의학 법률에 조금만 반기를 들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던 때라,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2022년에 전문가에게 특정 약물을 받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가, 완전 음모론자 취급 당하고, 의료계 종사자인 저희 어머니도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시점, 많은 부작용이 뉴스로 나왔고 특히 의학 카르텔의 본거지인 미국에서 RFK가 건강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무너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현상을 정치적/기술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안좋아합니다. 자꾸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것에 따라 움직이게 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 따라 걷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걸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고후5:7) 보이는대로 가는게 더 빠를 것 같지만, 그래도 꽤 살아보니, 결국 믿음으로 걷는게 훨씬 더 안전하고 빠르더군요. 왜냐하면 세상에는 주기적으로 폭풍이 오고, 모래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니까요. (마7:26)

 

그러므로, 더욱 더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주님께서 저울을 달아보시고 허물으신 것이지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느리게 화내는 분이십니다. 아마 최소 몇십년에 걸쳐서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현대 흰가운 시스템이 고치는 자가 더 많은지, 아프게 하는자가 더 많은지. 저울이 넘어간 순간, 권위도 거두어 가십니다.

 

이 글은 공개된 블로그를 위한 요약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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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건강 관련은 민감해서 게시하기가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깨어 있고 분별된 공동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Thanks for reading,
— 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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