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 포스팅에서 언급한적이 있지만 2019년 7월에 한번, 2020년 3월에 한번 연달아 교통사고가 난적이 있어요. 평~생 차에 치여본 적이 없는데 참 2년 연속으로 희한한 일이었죠. 그리고 한번 치여보니 느낀 점은,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차가 조심하지 않으면 치인다- 는 점입니다. 특히 유학생으로 살아가다보면 차를 소유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교통법을 잘몰라서 어버버하기 마련인데요. 저는 유학생들이 쭈굴거리는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의 경험과 합의 과정 등을 공유합니다. 뉴욕에서 첫번째 사고 1. 눈뜨고 코베이듯 차에 치임 아직도 기억나네요 ^^; 아침이었고 그 당시 남자친구 집에서 한인타운으로 걸어가려고 하고 있었는데요. 파크애비뉴와 37가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이 켜져서 유유자적 걸어가..